다락방
순천 <송광사>에서 만난... 본문
안녕?
너, 참, 곱구나.
한 장 담아가도 되겠니?
잠시..
가만히 있어 줄래?^^
고마워.....
^^
반가웠어.
너희들이 지더라도
너희들의 꽃잎이 말라비틀어지더라도
잊지 않을게.
너희가 꽃이었음을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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