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락방
인사동 <사과나무>에서 본문
인사동의 식당 <사과나무>에서 그녀와 나눈 오후의 대화는 느긋하니 좋았다.
내가 바라보는 세상과
다른 세상의 그녀를 보며 생각했다.
그녀에게 '아내'가 있으면 좋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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