길, 바람, 사람

비엔나, 커피만큼 달콤하지 않은 - <비엔나의 아침>

아직 오늘 중 2013. 3. 27. 22:47

 

전날 숙소에 일찍 돌아와 쉬었던 때문인지 아침 기분은 좋았다.

 

 

 

숙소 창가에서 바라본 길 건너편....

 

 

오늘의 일정을 시작하기 위해 숙소 현관문을 나선다.

 

 

 

빠뜨린 걸 챙기로 간 동행을 기다리며 숙소 앞에 놓인 뽑기 사탕을 찍었다.

뽑아도 입에 넣기는 좀 ......

 

 

 

 

어제와 달리 따뜻한 봄날씨에 기분도 살짝 달뜨고.....

- 세계 어디를 가도 봄날씨는 좀 미친년 같은가 보다.....

 

 

 

타야할 5번 트램이 오기까지 남은 시간 9분.....

오늘은 슈테판 성당을 거쳐 레오폴트 미술관, 쉔부른 궁전에 갈 계획이다.

ㅎㅎㅎ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