길, 바람, 사람

인사동 <사과나무>에서

아직 오늘 중 2012. 10. 20. 22:13

 

 

 

 

 

인사동의 식당 <사과나무>에서 그녀와 나눈 오후의 대화는 느긋하니 좋았다.

내가 바라보는 세상과

다른 세상의 그녀를 보며 생각했다.

 

그녀에게 '아내'가 있으면 좋겠다.